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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미학

[리뷰] '백금당'의 파르페와 초코 머드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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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노입니다.

 

춥고 지루한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봄의 문턱에 들어선 요즘입니다.

낮에는 따뜻해서 어느 날은 가끔씩 졸음이 살짝 오기도 하더라고요.ㅎㅎ 이럴 때는 뭔가 시원하고 달콤한 리프레시먼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백금당에서 파르페와 초코 머드 케이크를 주문해보았습니다.


 

 

따뜻한 물수건

물티슈 대신 따뜻한 물수건을 내주시네요. 아직은 초봄이라서 계절에 맞는 배려가 돋보이는 세팅이네요.

사소하지만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이런 디테일이 백금당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백금당 파르페(8000KRW)

물수건은 따뜻했지만, 저는 차가운 것을 주문합니다.ㅎㅎ

백금당 파르페가 나왔어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바닐라+녹차)이 베이스가 되는 파르페가 되겠습니다.

딸기 하나가 슬라이스 되어 가지런히 꽂혀있어 예쁘네요. 물론, 맨 위에 체리는 필수요소겠죠.ㅋㅋ


 

 

초코 머드 케이크(6000KRW)

초코 머드 케이크의 모습입니다.ㅎㅎ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곁들여지고, 딸기는 1과 1/2개 투입되었네요!ㅎㅎ

쫀쫀한 식감의 케이크는 마치 초코브라우니와 흡사하면서 아이스크림과 잘 어울리네요.


이상, 이른 봄날의 리프레시먼트로 더할나위 없었던 백금당 후기였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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