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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미학

[풍경][리뷰] 이대의 가을, '파가니니'(이대)의 피나콜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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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노입니다.

 

가을의 이대 캠퍼스에는 단풍이 정말 아름답지요.

해가 질 무렵 이대 교정을 한 바퀴 산책하고, 근처 파가니니에서 피나콜라다를 한 잔 마셨어요.


멀리서 바라본 본관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 본관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가을빛으로 물든 나무들이 색채의 향연을 펼치고 있네요.


담쟁이넝쿨의 단풍

나무 계단 옆 담장과 나무 위의 담쟁이넝쿨도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대강당 앞에서 바라본 노을

어느새 뉘엿뉘엿 해가 저뭅니다.


 

대학원 별관

대강당 계단을 내려오면 왼쪽에 고풍스러운 대학원 별관 건물이 단풍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대학원 별관 맞은 편 언덕 길

대학원 별관 맞은 편 언덕 길도 아름답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길은 오래 산책해도 다리가 아프지 않은 것 같아요.


파가니니 내부

칵테일을 한잔 하러 파가니니에 들렀어요. 파가니니는 이대 앞에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칵테일 바예요. 


소파 좌석과 창가 좌석

 

이런 창가 좌석이 있는 바가 또 운치 있는 거 아니겠어요. ㅎㅎ


피나콜라다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에 물씬 취했던 오늘 하루를 마감하며 피나콜라다를 한 잔 마십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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