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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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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봉블레'(인천 연수)의 봉블레의 유혹 안녕하세요, 티노입니다. 비즈니스차 인천 연수구에 들렀다가 리프레시가 필요해서 루프탑 베이커리 카페인 '봉블레'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위치는 예전에 소개했던 히츠마부시 맛집인 '우나기노 켄'에서 가깝더라구요. 우나기노 켄에서 더 위 쪽 골목으로 가면 간판에 "빵카페"라고 쓰여 있는 그곳이 바로 카페 '봉블레'입니다. 입장하자마자 과감하게 시그니처 케이크인 '봉블레의 유혹'을 구매했습니다! 홍백의 칼라가 아름답네요. 케이크 위에 마스카포네 치즈와 우유 생크림이 듬뿍 올라가 있고, 그 위에 딸기는 화룡점정이네요.ㅋ 조금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름처럼 정말 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거 같네요.ㅎㅎ 봉블레의 유혹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한 건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리뷰] '마론'(부천)의 필리치즈 스테이크, 크림치즈 베이글, 양송이 크림수프, 딸기 요거트 스무디 안녕하세요, 티노입니다. 비즈니스차 부천에서 점심을 먹느라 브런치로 유명한 카페 '마론'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주문을 하려다가 예쁜 딸기 케이크에 눈을 빼앗겼습니다.ㅠㅠ 점심 먹고 하나 포장해 갈까 하는 유혹에 휩싸여 괴로웠습니다. 어우야 저 대패 초콜릿 어뜩해..... 와 얘는 또 어떻구요. 생크림 본연의 부드러운 풍미를 만끽하려면 이런 플레인한 케이크가 또 진리 아니겠어요. '얘 포장해 가야겠다 안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다가 '아냐 아냐 샌드위치를 배부르게 먹으면 생각이 달라질 거야...'라고 스스로를 다그치며 가까스로 정신을 차립니다. 케이크의 유혹을 뿌리친 보상심리가 작용했나 봐요. 잔뜩 주문해 버렸네요.ㅠㅠ 일단 메인으로 시킨 필리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는 구성물부터 넘 든든하죠. 소고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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