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퀴테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와인이지'의 엘 토끼 프레스티지 까베르네 쇼비뇽 & 와인이지 플래터 안녕하세요, 티노입니다. 창가에 바 테이블이 있는 종로의 와인 바, '와인이지(Wine Easy)'에서 도심의 가을 정취를 즐기고 왔습니다. 창가 바의 뷰는 대략 이렇습니다. 도심의 운치가 어떤가요? ㅎㅎ 자 오늘은 엘 토끼를 마실 거예요. 첫 잔은 역시 소믈리에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채워지는 것이 근본이죠. 안녕하세요, 칠레에서 온 토끼라고 해요ㅎㅎ 아앗! 타이거 버스예요! 와인이지의 시그니처 플래터인 와인이지 플래터가 나왔습니다. 칼라풀해서 보기가 좋네요! 좀 더 가깝게 살펴볼게요. 플래터의 왼쪽 파트는 샤퀴테리 영역이에요. ㅎㅎ 살라미 위주이지만 프로슈토도 두 점 보이는군요. 올리브 절임도 있네요. 플래터의 중원은 치즈가 지배합니다! 까망베르, 잭치즈, 스모크 치즈 등 각종 치즈를 바게트와 비스킷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