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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미학

[리뷰] '파파존스'의 햄 머쉬룸 식스 치즈 피자와 파파존스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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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노입니다.
 
피자가 생각나서 파파존스에 딜리버리 주문을 했어요.
보통은 수퍼 파파스를 즐겨 먹는 편이지만, 오늘은 처음으로 햄 머쉬룸 식스 치즈를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의외의 캘린더 선물

피자 박스와 함께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 동봉되어 왔네요.ㅋㅋ
그것은 2024년 캘린더, 와우!


언박싱!

캘린더는 나중에 보기로 하고 피자부터 언박싱하기로 합니다.
내 눈엔 피자밖에 안보여!ㅎㅎ
파파존스의 야심작 햄 머쉬룸 식스 피자의 모습입니다.
컷팅은 약간 디트로이트 스타일로 사각컷팅을 선택해봤습니다. 컷팅이나 추가 토핑이나 소스 등등, 파파존스 전용 앱에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서 좋지요.
(올리브와 이탈리안 소시지도 추가했답니다 후후)


엣지 부분 확대

일단 엣지 부분부터 다른 게 눈에 확 들어오네요.
투 치즈 크러스트 엣지로 끝까지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이 햄 머쉬룸 식스 치즈 피자만의 매력이거든요.ㅎㅎ


중심부 확대

센터 쪽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하얀 알프레도 소스 베이스의 피자라는 게 가까이서 보니까 잘 드러나네요.
원래 디폴트 토핑은 햄과 양송이버섯인데요, 이번엔 올리브와 이탈리안 소시지를 추가한 거구요.
치즈가 여섯가지(모짜렐라, 로마노, 파마산, 아시아고, 폰티나, 프로볼로네)나 들어가기 때문에 치즈의 풍미는 파파존스의 모든 피자 중에서도 단연 뛰어납니다.
거기다 토마토소스 대신 알프레도 소스가 베이스로 깔려서 어우러지니 금상첨화인 것이지요.


 

캘린더 1월 앞면

자 이제 2024년 캘린더를 보기로 해요.ㅋㅋ
공휴일과 절기가 표기되어 있구요. 음력 날짜도 보름마다 적혀 있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파파스데이에도 딱 마킹이 되어있습니다.ㅎㅎ


캘린더 1월 뒷면

뒷면에는 달력은 조그맣게 아래에 있고(파파스 데이만 마킹되어 있네요ㄷㄷ), 파파존스의 메뉴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1월은 수퍼 파파스군요.ㅋㅋ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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